성북의 역사 및 지리 관련 발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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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의 역사 및 지리 관련 발간물

성북의 역사 및 지리 관련 발간물


북구는 한양도성의 동북쪽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도성으로 들어가는 주요 길목이자 도성 방어를 위한 둔전이 설치된 주요거점이었다. 또한, 경관이 아름다워 양반의 별서지, 왕실의 원찰과 왕릉이 조성된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돈암동 지역을 중심으로 시가지개발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도심으로 성장하였고 동시에 3.1운동부터 의열단 활동, 노동자의 투쟁 항일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성북구는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성장하였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발간물이 발행되었다.

 

먼저, 성북구의 역사를 있는 대표적 책으로는 성북구지(1993) 있다. 책은 성북구의 역사, 인물, 문화재 등을 총망라한 책으로 성북구의 전반전인 내용을 파악할 있다. 다음으로 지역별로 역사문화자원을 묶어 놓은 책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성북구청이 발행한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이야기를 찾아서 성북문화원이 발행한 성북구 역사문화 산책시리즈가 있다. 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이야기를 찾아서시리즈는 마을의 변천사와 지역에 거주하였던 문화예술인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모아 발행한 것으로 성북동잊혀져 가는 우리동네 옛이야기를 찾아서1(2009) 시작으로 6권의 책이 발간되었다. 성북문화원이 발행한 성북구 역사문화 산책시리즈는 동의 역사, 문화,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혜화문(동소문) 바깥의 왕릉과 주변 지역의 이야기를 정리한 동소문 능말이야기(2013), 미아리고개의 역사와 주변 이야기를 담은 미아리고개(2014) 등이 있으며, 2019 발간된 장위동·석관동 까지 현재 5권이 출간되었다. 외에도 성북동의 역사·문학·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은 성북동이 품은 이야기-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2013), 성북동을 대상으로 종합 연구 성과라고 있는 성북동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2016) 등이 있다.

 

문화재나 독립운동가 특정 주제를 다룬 책들도 있다. 성북의 문화재(1997), 선잠단과 길쌈이야기(2010), 한양도성 역사산책(2013) 성북구 소재 문화재를 다룬 것이다. 성북구 옛집이야기시리즈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고택에 대해 정리한 것으로 이태준의 고택(수연산방) 대해 상허 이태준 고택-오랜 묵향을 듣는 (성북구 옛집 이야기1)(2009), 장위동 부마의 한옥(성북구 옛집 이야기3)(2010)등이 있다. 또한, 성북의 사람들과 관련된 책으로는 성북구의 예술인을 소재로 성북, 100인을 만나다(2015), 성북구의 독립운동가들을 다룬 성북구 항일독립운동가 발굴·조사용역 보고서(2016), 성북, 다시 역사를 쓰다- 성북구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2017) 등이 있다. 이밖에 성북구의 명소 100곳을 선정하여 책자로 발간한 성북 100(2009), 성북구와 관련된 성북구의 자연, 역사, 인물 등을 소개한 성북에서 만나는 자연과 역사와 사람들(2014) 등이 있다.

 

단행본 외에도 성북구의 역사, 지리와 관련된 학술회의 자료집과 지도들이 있다. 성북문화원에서는 선잠제향, 심우장 성북의 역사문화자원과 4.19 혁명, 6.25 전쟁 성북구와 관련 있는 역사적으로 사건에 대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내셔널트러스트에서는 최순우 옛집, 권진규 아틀리에 성북구에 있는 시민문화유산를 주제로 강좌를 열고 이와 관련된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또한, 마을별 탐방지도,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코스를 안내한 성북예찬, 장위동의 봉제 업체 위치를 표시한 장위동 봉제공장지도, 성북동의 문화예술 거점 등을 맵핑한 2016성북예술동지도 30 개의 지도가 제작되었다.

 

 

오진아(성북문화원 연구원)